<나무와 인> 2015_07 디자인 기부

포스팅이 조금 늦었는데 07월에 진행된 디자인기부의 주인공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<나무와 인>이라는 카페의 배너가 되겠습니다.

카페 주인장님께서는 목공 일도 겸하고 계셔서 카페 이름도 <나무와 인(사람)>으로 하신 듯 싶습니다.
카페 인테리어도 소박하고, 메뉴또한 정갈하면서도 가격들도 참 착하답니다.
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하여 보시길…^^
위치는 광장동 장신대학교 골목으로 올라가는 중간 쯤에 있습니다.

어때요? 굉장히 소담스럽죠?

이번에 <나무와 인>에서 새롭게 출시한 새로운 메뉴 청귤차를 홍보하기 위한 배너였구요.
아메리카노와 청귤차의 커피잔을 매개체로
메뉴의 주목성을 높이며, 동일한 컨셉과 타이포 설정으로 심플함을 유도하였습니다.

이 배너를 통해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카페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또한, 저희 이플러스도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과 낮은 자세를 잊지 않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