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인쇄용지 규격>에 대해 알아봅시다

오늘은 인쇄용지 규격에 대해 알아보자.

종이의 치수는 두가지 계열로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다.
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데 4*6계열과 국판 계열이다.

4*6계열 – B계열(큰 사이즈)
국판계열 – A계열(작은 사이즈)

하지만, 여기에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.

바로 인쇄, 출판에 사용하는 용지와 시중에서 유통되는 종이규격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.
왜냐면 인쇄, 출판용은 인쇄 후, 재단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시중에서 사용되는 규격에 여분을 더하여 인쇄되어지기 때문에 그 규격이 약간 커져야만 하기 때문이다.

먼저, B열 규격을 보면,

좀 더 작은 A열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
A4, A3등이 여기에 해당한다.

이제, 종이 규격에 대해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.